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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여행,건강

장마라 한가하겠다는 생각은 편견! 대청소 시작!!ㅠ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1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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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왔어요~~

오늘은 윗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보슬거리는 비가 맞을 만한(?) 정도로

내리던데.. 사무실에서는 장마가 오면

마냥 한가한 줄 아는가봐요.

장마라 한가하겠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편견!!

인데 말이지요.

오던 식수가 안오는 것도 아니고 조금 줄다뿐이지

아예 식사가 나가지 않는 이상 일은 거기서 거기고

별 차이는 나지 않거든요.ㅎ

어쨌던가 저쨌던가 저흰 대청소를 합니다.

 

 

비닐을 씌우는 것 부터서 대청소의 시작 아니겠어요?ㅎ

후드를 비롯해서 선풍기까지 모조리 떼어내어 닦을

예정입니다.

오늘도 이두근육 발달 좀 돼겠어요~ㅎ

 

 

오늘의 유머!

>> 진정한 프로들의 세계 <<

두 형제 은행강도는 당당하게 은행에 들어서면서 이렇게 외친다.

 

"움직이지 마시오!! 이 돈은 정부의 돈일 뿐이고..

목숨은 여러분의 것이니 시키는대로 하면 아무문제가 없을 것이오."

 

은행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강도의 말에 예상외로 마음이

편해져서 조용히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이건 바로 '일반적인 생각을 바꾸는 반전 콘셉트 형성전략'

 

두 형제는 강도를 만나면 큰 패닉에 빠지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는데 성공한다.

 

그중 한 늙은 여성이 갑자기 돌발행동을 하려고 하자,

두 형제는 그녀에게 차분하게 말한다.

 

"어머님! 교양있게 행동 하십시요.

말씀 드렸듯이 당신을 해칠 생각이 없습니다."

이건 바로 '프로다운 냉정함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그들이 평소 연습하고 훈련한대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돈을 가져오는 목적에만 집중하며 냉정함을 유지한다.

 

그 결과 두 형제는 무사히 은행돈을 훔쳐 나올 수 있었다.

돈다발을 들고 무사히 집에 돌아와

동생강도(MBA출신)가 형강도(중학교 졸업)에게 말한다.

 

"형님, 우리 얼마나 가지고 나왔는지 한번 세어봅시다."

 

형님이 바로 답한다.

"이런 바보같은 놈! 이 돈을 다 세려면 얼마나 힘들겠냐?!

오늘밤 뉴스에서 알려줄테니 그때까지 기다려보자."

 

이건 바로 '경험의 중요성'

 

경험이 학벌보다 더 중요한 이유를 말해준다.

강도들이 은행을 떠나고 은행은 정신없이 소란스럽다.

은행 관리자는 상관에게 경찰을 부르자고 채근한다.

그러나 상관은 침착하게 대답한다.

 

"잠깐! 경찰 부르기 전에 일단 10억은 우리 몫으로 빼놓고,

70억은 지금까지 횡령한 것을 메꾸도록 하지!"

 

이건 바로 '파도타기 헤엄치기 전략'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라는 속담을 기억하며..

위기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기지와 용기를 배운다.

상관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강도가 매달 들려주면 좋으련만.."

 

그날 저녁 뉴스에 은행에서 100억이 강탈되었다고 보도되었다.

강도형제는 이상해서 돈을 세어본다.

아무리 세어봐도 20억이다.

 

강도는 땅을 치며 말한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고작 20억을 벌었는데,

저놈들은 손가락 하나로 80억을 버는구나."

이건 바로 '시스템의 중요성'

 

각 분야에서 그 시스템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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