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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슈

밥블레스유 천만뷰 달성 공약 오행시 가나요~~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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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입니닷~!

내일은 금요일! 그 말인 즉슨 내일만 하면 주말이라 쉬겠어요~ 핡핡핡 금요일 저녁도 좋지만 목요일도 전 목요일이 좋더라구요.

아침엔 출근길에 김제동 굿모닝FM입니다를 듣는데 라디오에서 노중훈 여행작가님 과 김제동님의 캐미가 너무 잼있구요.

노중훈 작가님 특유의 웃음소리가 참 기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매번 목요일의 남자, 목요일의 장군 노중훈입니다 하는 멘트부터 웃김 ㅋ


그리고 저녁엔 밥블레스유를 하지요~

이영자, 김숙, 송은이, 최화정 4명의 합이 참 잘 맞는것 같더라구요.

이영자 요즘 전지적참견시점에서도 빵빵 터지는데 흔한 먹방과는 비교불가인 남다른 포스가 있는것 같아요.

전참시에서 사장님 좋아하면서 설렘뿜뿜하는 여성미 보일 땐 같이 설레기도 했다는 ㅋㅋ

최화정 언니두 보기완 달리 완전 대식가인듯 하구요.

김숙은 윤정수와 님과함께 나올 때부터 완전 잼있었지요. 송은이두 요즘 완전 잘 나가시는 듯



여하튼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벌써 천만뷰 돌파~

천만뷰 공약을 제대로 정하지 못해서 오늘 방송중에 정했는데

밥블레스유로 오행시를 지어서 뽑힌 분들에게 치킨을  쏜다고 해요.


중간중간에 사연을 읽어주면서 언니들 특유의 사이다같은 발언으로 고민해결도 해주고 침샘 자극하는 먹방 덕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는 프로그램이네요.

오늘도 44kg인 친구가 살쪘다고 한다는 사연을 읽으면서 영자언니 왈 "죽지않을 만큼 쪘네"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번 사이다!



제작발표회 당시 공약을 확실히 세우지 않았는데 방송을 통해 찜닭, 장어, 삼겹살, 반조리 식품을 쏘기로 했어요.

두번째는 오행시를 열기로 했는데 김숙언니의 즉행 오행시!

먹을 때는요

라자는 풀어야 하고요

깅스 벗어던지시고요

타킹 찢어 버리시고요

가 원하는대로~~


완전 의식이 흐르는대로 위장이 허락하는 대로 먹어보자 이거겠죠 ㅋㅋㅋㅋㅋ

이언니들 완전 오행시도 내스탈

재방 보면서 담주 기약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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