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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강아지..대형견만 아니면 애견분양 받고싶네요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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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하고 있는 곳에 진돗개가 두마리 있는데

하나는 하얀 암컷, 하나는 갈색 숫컷~!

이번에 새끼를 낳은지 한달정도가 지났는데.. 너무 까칠한 모견 탓에

강아지를 보러 한번을 못가다가

요즘엔 강아지들이 좀 컸다고 돌아다녀주니 얼굴을 보고 왔어요.ㅎ

 

한동안은 애견분양에 꽃혀서 포메라니안 보러 애견샵마다 다니고 했는데

이게 아이를 낳고보니 그마저도 생각뿐 쉽지 않더라구요.

 

포메라니안이 쪼그마한 얼굴이 쫑긋한 귀에

눈도 쌍커플 마냥 이쁘고~~

앙칼지게 짖는 것 까지 이쁘잖아요.

 

 

이번에 태어난 강아지는 어미닮은 흰색이 한마리,

애비닮은 갈색이 네마리~! 총 5마리!!

 

집에서 안나오고 옹기종기 크더니 벌써 이렇게나 컸어요.

궁둥이도 토실토실하고 강아지 아니랄까봐 짖는것도 제법!!

 

대형견만 아니라면 한마리 분양받고 싶다는.

 

진돗개분양이 보통 얼마씩 하는지는 모르지만

마리당 10만원씩 분양 시작했다네요.

다들 좋은 주인들 만나길~!

 

강아지종류도 많은데 집에서 키우게 되면

털빠짐이나 배변문제 등으로 신경쓸 부분이 많이 생기게 되어

그림의 떡이라는.;;

 

소형강아지라면 뒷일 생각 안하고 한마리 업어왔을지도

모를 이쁜 아가야들~

이 아이들 때문에 출근할 맛 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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