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슈

태풍의 피해를 막는 유형별 방법 및 19호 솔릭 태풍진로예상!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18. 8. 22.
반응형

이번 19호 태풍 솔릭은 6년만에 한반도를 강타하는 태풍으로 강한 중형급이라고 하니 단단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당초 예상되었던 것과 다르게 전국적인 피해가 예상된다고 하니 각별한 대비를 해야합니다. 22일 현재 솔릭은 서귀포 남남동쪽 약 340km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풍속 43.0m/s 속도로 북상하고 있답니다.

 

 

 

태풍 발생시 대비방법!

 

가정이 고층 아파트의 경우에는 창문유리가 파손되어 다치는 일이 없도록 테이프를 바른다거나 창문을 잠구고 신문지나 뽁뽁이를 붙여서 유리 강도를 높여줍니다. 창문이 강해져 잘 깨지지 않을 뿐더러 혹시 깨지더라도 유리 파편이 날라가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하될 수 있는 창문밖 화분은 안으로 들이시고 창문밖 나온 물건을 없애줍니다.

집 외부에 자전거나 유모차 등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줍니다.

 

 

간판이나 느슨한 부착물은 단단히 고정하고 차량은 운행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주차된 차량은 고지대로 옮겨놓습니다.

바람에 움직이는 물체는 단단히 결박하고 도로 유실과 같은 일로 생기는 수도관 파손을 대비해 쓸 물을 욕조에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전을 대비하여 손전등, 캠핑용 램프 등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가정이 농촌일 경우에는 차양막 같은 것은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낡은 슬레이트는 넓적한 돌을 올려 날아가는 것을 예방합니다. 나무는 가지치기를 하여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산사태의 위험이나 침수가 있는 지역이라면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피서중인 경우에는 신속하게 복귀하거나 고지대의 안전한 곳으로 피하는게 좋고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므로 물 근처는 떨어져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ㅇ므로 방파제 주변 보행은 필히 피하셔야 합니다.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태풍이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비상식품, 응급 약품을 미리 준비하여 비상시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태풍으로 인해 가스 및 전기가 차단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식량, 식수, 건전지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하여야 합니다.

 

태풍의 진로와 강도, 도달시간 등을 라디오나 티비 대중매체를 통하여 수시로 확인하고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확인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