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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여행,건강

퇴근하고 여수로 고고씽~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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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깔끔 완벽한 친정엄마 땜에

맘대로 못가는 친정.;;;

여수 한번 가려면 이주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ㅎㅎ

스케쥴도 맞춰봐야 하고 날씨도 맞춰봐야 하고

뭔가 준비절차가 많은 친정나들이

여수에 가면 친구도 만나고 해야하는데

실상 엄마아빠 얼굴 보느라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는다는거.;;

 

이번 여수행도 장마가 갑자기 오는 바람에

날씨가 따라주지 않지만 다행히 오늘은 비가 없다.

원래 토요일 출발을 했겠지만

안전을 위하여 퇴근하고 바로 출발~~

오늘은 다행히 윗분이 출근을 하지 않았기에

중간에 나가서 사부작 챙기고 다시 와야지 ㅎ

완전범죄 ㅎ

내가 중간에 나갔다 들어왔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태풍까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떴던데

제발덕분에 일요일 까지만 잠잠해주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님 ㅎㅎ 태풍님 ㅎ

 

 

이런 날씨에 딱인 안주님 하나 투척

양장피는 진리

먹을 때 마다 훅 올라오는 겨자

코 부여잡고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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