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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여행,건강

오늘의 급식메뉴는 분식류! 떡볶이, 비빔만두, 유부미소국, 콩나물무침

by 육아하는 영양사의 정보통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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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서류 하는 날은 정말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서 있다보니

안그래도 일자목 때문에 어깨, 목, 허리부터

두통까지 있는데 더 심해지는 듯 하네요.

 

학교다닐 때 부터 자세는 제가 봐도 정말

불량했었는데 그래도 젊어서 그런가 통증은

없었는데....흑..

쇼파에 앉아있을 때도 의자에 앉을 때도

다리를 꼬아야 편하고 절반은 드러눕다싶이

앉아야 편했던 안좋던 습관이

이제와서 하나하나 통증으로 드러나고 있어요.

 

애들은 정말 부모의 안좋은 점만

닮는 것인지 태어나서 허리 한번 아파본 적이

없다는 아빠를 닮지 않고~;;;

약한 뼈대는 엄마를 닮아서 똑같이 다리를

꼬고 시간만 있으면 눕기 좋아하는...

 

 

코로나가 오고나서 집에만 있으니

시간날 때마다 핸드폰을 보고 온라인 수업이며

게임, 유튜브 시청때문에 더 걱정이 늘고 있어요.

 

 

오늘의 점심메뉴는 떡볶이, 비빔만두, 콩나물무침,

유부미소국 이었어요.

떡볶이를 만드는 조리원마다 다른 모양인데

오늘은 깻잎을 넣어서 맛은 더 향긋하고 좋았는데

사진을 찍는 손이 똥손인지..;;;

맛이 없게 보이네요;;;

 

유부미소국에 비빔만두가 있어 여직원들의

인기가 더욱 있었던 메뉴였고

자판기에 있던 콜라도 동났던 점심메뉴였어요!

 

깻잎이 향도 좋지만 비타민도 많아

피부미용, 기미, 주근깨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뿐아니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빈혈에도 좋다고

하니 자주 활용하고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분식류는 호불호 갈리는 것

없이 좋아하는 반찬이어서 오늘 하루는 평탄하게

보내고 있어요.

 

 

 

메뉴하나 체크한다고 주방에 들어갔더니

식용유가 줄줄.....ㅠ

배달기사의 잘못인지, 오늘 기름통 기름교체가 있었는데

조리원 잘못인지.. 미끌미끌해서 조심한다고 해도

여기저기 복병이어요.

완전 조심해야할듯..!

 

인터넷에선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난리네요.

친구도 경기도에 사는데 아이가 2명이라 40만원씩 80만원,

김포에서 인당 5만원씩 20만원,

경기도에서 인당 10만원씩 해서 40만원

총 120만원을 지급받아서 잘 쓰고 있던데

제가 살고 있는 김해는 감감무소식. ㅎ

재난기본소득 신청할 때는 한번 받을 수

있을것 같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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